사회
코리안리, 저소득층에 쌀 배달 봉사활동
입력 2013-12-11 14:08 
코리안리 원종규 사장(사진 맨 오른쪽)이 10일 저소득층 가정돕기 봉사활동에서 쌀과 생필품을 나르고 있다.

코리안리 원종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6명은 지난 10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화동을 찾았다.
이날 코리안리 임직원들은 자매결연을 맺은 이화동을 방문, 저소득층 가정과 인근 공부방에 쌀과 전통문화상품권을 기부했다.
코리안리가 기부한 물품은 10Kg 쌀 380포와 1000만원 상당의 전통문화상품권, 라면류 200박스 등으로 240세대의 가정과 공부방에 전달됐다.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