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예체능’ 서지석 “에이스 자리 놓치고 싶지 않다”
입력 2013-12-11 13:59 
사진=KBS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서지석이 에이스 명칭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11일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열린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기자 간담회에 서지석, 줄리엔강, 김혁, 김혜정, 이예지PD,가 참석했다.

‘예체능 팀에서 에이스 대우를 받았지만 선수 출신이던 김혁의 등장으로 관심에서 밀리게 된 서지석은 김혁과 농구 실력을 비교한다는 게 말이 안 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혁의 실력은 이미 알고 있었다. 김혁이 팀에 들어온다고 했을 때 정말 좋았다. 필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했고 농구를 제대로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서지석은 하지만 에이스 자리는 놓치고 싶지 않다. 김혁에게는 다른 걸 붙여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우리 동네 예체능 농구팀은 연예인 농구팀과 성탄 자선 경기를 펼치며 오는 24일 방송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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