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역시 하지원 `기황후`, 시청률 19.5%…1위 유지
입력 2013-12-11 11:13 
MBC 월화극 '기황후'가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11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기황후'는 전국 기준 시청률 19.5%를 기록했다.
9일 방송분(20.2%) 보다 0.7%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여전히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다.
하지원과 주진모, 지창욱을 주인공으로 고려 여인의 사랑과 투쟁을 담아 관심을 끌고 있는 작품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8.3%, KBS2 '총리와 나'는 5.4%로 집계됐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