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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 타임’, 박스오피스 1위…식을 줄 모르는 인기
입력 2013-12-11 10:36 
사진=어바웃타임 포스터
[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어바웃타임이 흥행 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바웃 타임은 지난 10일 하루동안 9만4873명을 동원, 누적 관객 73만4573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5일 개봉한 ‘어바웃 타임은 개봉 날부터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을 제치고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같은 날 ‘인시디어스:두번째 집이 3만2870명을 동원, 누적 관객 33만6077명으로 2위에 차지했으며, 이어 ‘결혼전야(2만1272명), ‘열한시(2만1014명), ‘이스케이프 플랜(2만0827명)가 올랐다.

한편 ‘어바웃 타임은 성인이 되자 타임슬립 능력을 갖게 된 팀(돔놀 글린슨 분)이 첫눈에 반한 메리(레이첼 맥아담스 분)와의 완벽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 시간여행을 하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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