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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 시청률 또 떨어졌다…동시간대 최하위 기록
입력 2013-12-11 10:26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가 시청률이 하락하며 동시간대 최하위를 기록했다. 사진=심장이 뛴다 방송캡처
[MBN스타 안하나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가 시청률 하락과 동시에 동시간대 최하위를 기록했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심장이 뛴다는 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분인 4.0%에 비해 0.5% 하락한 수치다.

이날 ‘심장이 뛴다에서는 배우 박기웅이 고양이 한 마리의 생명도 허투루 여기지 않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고양이를 구조하면서 여러가지 방법들을 고안해내는가 하면, 구조한 고양이의 안전을 위해 직접 키워줄 주인을 찾아 나서는 모습까지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과 MBC ‘PD 수첩은 각각 5.9%와 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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