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니 벌써? ‘1박’ 김주혁·정준영, KBS 연예대상 신인상 후보
입력 2013-12-11 10:17 
‘1박2일 시즌3에 출연 중인 김주혁과 정준영이 2013 ‘KBS 연예대상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
11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주혁과 정준영은 현재 KBS 예능제작국 PD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2013 KBS 연예대상 신인상 후보에 올라 놀라움을 주고 있다. 이들과 함께 3~4명의 후보들이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혁과 정준영은 지난 1일 첫 방송한 '1박2일' 시즌3에서 새 멤버로 투입, 혹독한 신고식을 마친 뒤 극과 극 캐릭터로 반전 재미를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1박2일 시즌3는 지난 1일 14.3%(닐슨 전국기준), 8일 15.8%로 유쾌한 첫 출발을 알렸다. 경쟁 프로그램인 MBC '일밤-진짜사나이'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따돌리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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