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류시원 심경 고백 "아빠 잊으면 안돼"
입력 2013-12-11 10:08 
이혼소송 중인 배우 류시원이 착잡한 심경을 전했다.
류시원은 10일 페이스북에 "잘 지내고 있는지. 너무 그립고 보고 싶다. 동물도 자식에게 이러진 않을텐데. 아빠 잊으면 안돼. 사랑해 내 아가"라는 글을 남겼다.
류시원은 최근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아내 A씨를 폭행, 협박 및 위치 추적한 혐의 등으로 700만원 벌금 판결을 받았다. 패소한 류시원은 대법원에 상고했다.
한편 류시원은 지난 2011년 결혼했으나 1년여 만에 A씨가 이혼조정 신청서를 법원에 제출, 이혼 소송이 진행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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