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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 채정안, 공보실장으로 완벽변신…스마트한 매력 발산
입력 2013-12-11 09:23 
‘총리와나’ 채정안이 스마트한 매력을 발산 중이다. 사진=KBS ‘총리와나’ 방송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총리와 나 채정안이 스마트한 공보 실장의 모습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공보실장 서혜주 역을 맡은 채정안이 스마트한 매력을 뽐냈다.

극 중 서혜주는 권율(이범수 분)의 대학 후배이자 총리실의 공보 실장으로, 배역에 맞게 시종일관 차분함을 유지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총리를 보좌 하는 스마트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도 총리실 공보실장은 국무총리 연설문의 작성, 언론매체의 보도•논평의 수집 및 분석 및 매우 스마트한 일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채정안은 서혜주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이런 스마트함을 표현하기 위해 극중 정장 슈트나 흰 블라우스의 배색으로 블랙&화이트 매칭 패션을 통해 여성 보좌관으로서의 손색없는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반면 권율의 딸을 직접 챙기는 따뜻한 면모와 사랑하는 총리 앞에서는 여성스러운 모습도 보여주고 있어 서혜주의 다양한 매력이 드러날 전망이다.

한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를 담은 작품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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