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예체능’ 서지석, 출국 전 아내 사진에 뽀뽀까지
입력 2013-12-11 09:08 
‘서지석 아내
배우 서지석이 아내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부러움을 샀다.
10일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서지석이 출연진과 함께 팀을 이뤄 전라북도 전주 BLC 팀과 농구 대결에서 승리를 거두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후 서지석은 다음 친선경기를 위해 일본으로 출국 준비를 했다. 이날 서지석은 양복을 입고 공항에 도착, 일본으로 떠나기 전 아내 사진을 꺼냈다.
이어 서지석은 제작진에게 제가 직접 오려서 만든 것”이라고 해맑게 웃으며 자랑했다.

서지석은 아내 사진을 지긋이 바라보더니 뽀뽀를 하는 모습으로 아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서지석은 5살 연하인 미모의 아내와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서지석 아내 사랑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지석 진정한 아내 바보다” 서지석 아내 부러워” 서지석 아내,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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