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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서지석, 김혁에게 하는 말! "내 아내가…" 충격 반전!
입력 2013-12-1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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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 중인 배우 서지석이 김혁에 질투심을 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지난 10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전북 전주 팀과 예체능 팀 간의 농구 경기가 있었습니다.

이날 서지석은 "어제 아내와 같이 방송을 봤다"며 "전에는 내 옆에서 '오빠가 최고야'라고 응원해줬는데 갑자기 '김혁은 누구야?'라고 그러는 거다"며 질투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에 강호동은 "서지석은 김혁을 대형스타로 만들기 위한 디딤돌밖에 안 됐던 거다"라고 맞받아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우리동네 예체능 서지석 김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서지석 김혁, 둘다 너무 잘하시네요!" "우리동네 예체능 서지석 김혁, 비주얼도 실력도 훈훈한 두명" "우리동네 예체능 서지석 김혁, 농구 너무 잘하는 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김혁은 상대팀의 패스를 가로챈 뒤 단독 드리블 끝에 덩크슛을 성공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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