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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서지석, 대형스타 디딤돌? "김혁은 누구야?" 질투 폭발!
입력 2013-12-11 08:35 
사진=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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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 중인 배우 서지석이 김혁에 질투심을 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지난 10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전북 전주 팀과 예체능 팀 간의 농구 경기가 있었습니다.

이날 서지석은 "어제 아내와 같이 방송을 봤다"며 "전에는 내 옆에서 '오빠가 최고야'라고 응원해줬는데 갑자기 '김혁은 누구야?'라고 그러는 거다"며 질투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에 강호동은 "서지석은 김혁을 대형스타로 만들기 위한 디딤돌밖에 안 됐던 거다"라고 맞받아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우리동네 예체능 서지석 김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서지석 김혁, 너무 재밌었어요!" "우리동네 예체능 서지석 김혁, 둘이 잘 어울린다!" "우리동네 예체능 서지석 김혁, 두분다 멋지십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김혁은 상대팀의 패스를 가로챈 뒤 단독 드리블 끝에 덩크슛을 성공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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