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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시청률 하락에도 1위자리 지켰다
입력 2013-12-11 08:29 
‘기황후’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사진=기황후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기황후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1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9일 방송분(20.2%) 보다 0.7%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여전히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다.

하지원, 주진모, 지창욱 주연의 ‘기황후는 원나라의 지배자로 군림하는 고려 여인의 사랑과 투쟁을 다룬 이야기다.

이날 ‘기황후에서 타환(지창욱 분)이 승냥(하지원 분)에게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8.3%, KBS2 ‘총리와 나는 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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