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농수산식품공사, '이슬람권 수출 세미나' 개최
입력 2013-12-11 00:25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오늘(11일) 서울 양재동 더 케이 서울호텔에서 이슬람 식품시장 개척을 위한 '인도네시아 할랄인증(MUI) 및 수입식품등록제도(ML)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할랄은 아랍어로 '허용된 것'이라는 뜻으로 이슬람교도가 먹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뜻합니다.
인도네시아 할랄인증(MUI)은 세계 3대 할랄 인증기관이며, 인도네시아 식약청의 수입식품등록제도(ML)는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비관세 장벽으로 꼽힙니다.
농수산식품공사는 MUI와 ML의담당 공무원을 초청해 인도네시아 할랄인증과 수입식품등록제도의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할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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