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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 멤버들, 오인 신고란 말에 ‘안도의 한숨’
입력 2013-12-10 23:31 
사진=심장이 뛴다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심장이 뛴다 멤버들이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10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멤버들이 구급대원으로 활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화장실 안에 사람이 갇힌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에 나섰다. 술 마시고 자해일 수도 있다”라는 선배 대원의 말에 멤버들은 불안감과 긴장감을 가득 안은 채 현장으로 향했다.

특히 최우식은 첫 문 개방이 고독사였다. 그래서 문 개방 신고에 의식이 없다고 하면 긴장이 된다”라고 밝혔다.

이후 도착한 사고현장. 대원들은 굳게 닫힌 문 너머로 인기척이 없자 문 개방을 시도했다. 이어 열린 화장실 안에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오인 신고인 것을 알게된 멤버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정말 다행이다” 부부사이에 밀당을 하셨나”라고 말하며 웃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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