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기황후’ 백진희, 김서형 회임 언급에 분노 폭발
입력 2013-12-10 23:12 
사진=기황후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기황후에서 백진희가 분노했다.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는 타나실리(백진희 분)이 황태후(김서형 분)에게 문안인사를 올리러 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태후는 타나실리에게 내가 어의에게 탕약을 준비하라 말했다. 이제 황후도 회임해야하지 않겠냐”라며 회임을 언급했다.

이어 이 황궁에서 아들 하나 없이 어찌 버티겠냐. 노력을 해야되지 않겠냐”며 비꼬았고, 타나실리는 표정을 일그러뜨린 채 속으로 분노하기 시작했다.

타나실리는 태후마마께서 날 그리 생각해 주시는 줄 몰랐다”며 마음에도 없는 말들을 늘어놓은 뒤 태후궁을 나와 분노를 터뜨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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