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삼성의 경기에서 전자랜드 전자랜드 차바위가 76-76 동점이던 4쿼터 종료 직전 극적인 2점슛을 성공시켜 역전승을 거둔후 환호하고 있다. 반면 김승현, 이동준 등 삼성 선수들은 마지막 슛을 허용해 역전패를 당한 후 망연자실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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