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용유·무의 개발 6사 선정
입력 2013-12-10 21:08 
인천 영종도 용유ㆍ무의 지역을 개발할 우선협상대상자로 왕산레저개발, 골든스카이, 오션뷰, 인천도시공사, 이토씨앤디, 임광토건 등 6개사가 선정됐다.
인천경제청은 10일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12개사를 평가해 6개사를 선정(총사업비 1조5866억원)하고, 1개 지역은 사업을 직접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왕산 지역은 왕산레저개발과 골든스카이가 개발한다. 인천도시공사와 오션뷰는 을왕과 용유 지역을 맡아 개발한다.
무의 지역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토씨앤디는 실미도 인근 해변에 콘도미니엄과 복합시설을 건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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