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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치어리더, `섹시하게 긴머리 흩날리며` [mk포토]
입력 2013-12-10 19:32 
'2013-2014 프로농구' 중위권 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10일 저녁 7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서울 삼성(11승11패)과 고양 인천 전자랜드(10승12패)의 경기가 펼쳐졌다. 삼성 치어리더들이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 앞에서 승리를 위한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조미예 기자 / myj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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