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사진] 현대해상, 구세군에 성금 2억원 전달
입력 2013-12-10 16:18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10일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구세군 대한본영에서 구세군(사령관 박종덕)에 불우이웃돕기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날 성금을 전달한 현대해상 박찬종 대표이사(사진 오른쪽)는 작은 성의지만 누구보다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세군 박종덕 사령관은 지속적으로 구세군을 후원해 온 현대해상에 감사드린다”며 나눔의 의미를 살려 사회 곳곳에 온정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해상은 2008년부터 구세군에 지속적으로 성금을 기부해 오고 있으며, 2011년에는 구세군의 고액 기부자 클럽인 ‘Best Donor Club(베스트 도너 클럽)에 가입한 바 있다.
[이미연 기자 enero20@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