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고차 속 돈다발, 튜닝하다 횡재…"문짝에 돈뭉치가?"
입력 2013-12-10 16:15  | 수정 2013-12-10 16:16

중고차 속 돈다발이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해외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중고차 속 돈다발'이라는 제목의 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들은 뜯어진 중고 차문과 그 안에서 발견된 돈다발의 모습을 담고 있다.
발견자는 튜닝을 위해 지난 5일 도어 패널을 뜯게 되었는데 이전 주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봉투를 발견했다.

그는 "봉투를 열어보니 육면체의 비닐로 포장된 10달러짜리 돈다발들이 있었다"고 전했다.
중고차 속 돈다발을 접한 네티즌은 "중고차 속 돈다발, 주인한테 돌려줘야지" "중고차 속 돈다발, 우리나라였으면 중고차 거래 실명제 덕분에 금방 찾아주겠지" "중고차 속 돈다발, 크리스마스 선물 아닐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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