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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측 “‘응급남녀’ 출연, 섹시 여의사 기대해 달라”
입력 2013-12-10 14:29 
배우 클라라가 tvN 드라마 ‘응급남녀’의 섹시 여의사로 캐스팅 됐다.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안하나 기자] 배우 클라라가 tvN 드라마 ‘응급남녀의 섹시 여의사로 캐스팅 됐다.

클라라의 소속사 마틴카일은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클라라가 tvN ‘응답하라 1994의 후속작인 ‘응급남녀에 캐스팅 된 것이 맞다”며 자유로운 성격을 가진 인턴 한아름 역을 연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클라라가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하게 될 한아름이란 캐릭터는 미국에서 의과대학을 졸업한 화려한 미모의 소유자다.

당차고 섹시한 인물인 한아름은 전형적인 의사의 이미지를 지양하는 통통 튀는 성격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한편 ‘응급남녀는 6년 전에 이혼했던 웬수같은 부부가 병원응급실에서 인턴으로 다시 만나 펼쳐지는 20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앞서 ‘응급남녀에는 클라라 외에 배우 송지효, 최진혁, 이필모, 최여진이 합류 한 상태다. 2014년 1월 방송 예정.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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