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HRS 강성자 회장, 모교에 500만원 기부
입력 2013-12-10 14:01  | 수정 2013-12-10 14:04

주식회사 HRS(에이치알에스) 강성자 회장은 모교인 진명여고에 모교사랑 발전기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진명여고 박수경 교장은 "기탁한 성금은 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길러내고 학교가 최고의 명문 사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교와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앞서 강 회장은 지난 11월 6일에는 무료급식 자원봉사에 참여했으며 8일에는 소외된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평택시장에게 기탁하는 등 행복 나눔 활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한편 에이치알에스는 1981년에 창립해 32년간 실리콘 고무 사업을 해온 국내 최고의 실리콘 전문회사로 2010년 매출 611억원에 달하는 우량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로 160여명의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다.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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