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수원, 발연기 논란에 “열심히 했는데…”
입력 2013-12-10 12:55 
‘장수원 발연기
그룹 제이워크 장수원이 발연기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근 진행된 QTV ‘미소년 통신:은희 상담소 녹화에서 MC 문희준과 은지원은 장수원에게 연기력 논란에 대해 물었다.
장수원은 이같은 질문에 당황스러워 하며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그렇게 나올 줄은 몰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MC들이 장수원이 검색어 1위를 하는 등 뜨거웠다”고 하자 장수원은 전화도 많이 왔다.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줄 알았다고 말하더라. 범법자가 된 줄 알았다는 걱정 어린 연락도 받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수원은 당시 담당PD에게 믿고 캐스팅해주셨는데 기대에 못 미치는 연기를 해서 죄송하다”며 다음에는 검증된 연기자를 쓰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영상 편지를 남겨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오랜만에 뭉친 젝스키스 3인방과 젝스키스의 소속사 후배 그룹인 레인보우의 거침없는 토크는 9일 밤 Q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