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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위너TV’ 금요예능 편성…황금 트로이카 예고
입력 2013-12-10 12:52 
YG 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신인 위너(WINNER)의 스타 탄생 프로그램 ‘위너TV’가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의 황금 트로이카를 예고했다.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박정선 기자] YG 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신인 위너(WINNER)의 스타 탄생 프로그램 ‘위너TV가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의 황금 트로이카를 예고했다.

YG의 신인 남자그룹 위너의 리얼한 일상과 가수 데뷔 준비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위너TV가 오는 13일 밤 10시 케이블채널 Mnet과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첫 방송된다.

‘금요예능 전쟁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시청자들에게 화제를 모으고 있는 금요일 밤 예능 프로그램에 ‘위너TV가 합류하는 것. 이에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 ‘응답하라 1994와 ‘꽃보다 누나와 함께 황금 트로이카를 예고하고 있다.

‘위너TV는 이 같은 인기 예능 프로그램들 중에서도 10대와 20대는 물론 아이돌 음악에 관심 많은 시청자들을 겨냥, 방송 프로그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차별화 전략에 나선다.

‘위너TV는 리더이자 작사·작곡 실력을 갖춘 강승윤과 언더무대에서부터 인정받아 온 실력파 랩퍼 송민호, 타고난 춤꾼의 이승훈, 최강 비주얼의 맏형 김진우, 막내이자 매력남 남태현까지 5명의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갖춘 그룹 위너가 YG의 새 아티스트로서 본격적인 데뷔를 준비하는 과정을 담는다.


또한 서바이벌 오디션 ‘WIN:Who Is Next을 통해 최종 승리한 위너 멤버들이 연습생에서 아티스트로 첫 걸음을 내딛는 과정과 선배 그룹 빅뱅의 일본 6대 돔투어 콘서트의 오프닝 무대 뒷이야기, 처음으로 함께 해외에 나간 에피소드 등을 공개하며, 한 번도 보여준 적 없는 다섯 멤버들의 유쾌, 발랄, 솔직한 일상모습들을 낱낱이 보여준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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