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수익형 호텔의 다크호스 “제주 엠 스테이” 분양 투자자들 관심폭발
입력 2013-12-10 12:46 
제주도에 수익형 호텔 분양 바람이 불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 선정 및 한류 등의 영향으로 1000만 관광객 시대를 내다보고 있는 제주에서 요즘 수익형 호텔사업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이에 분양형 호텔인 제주 엠 스테이(M-STAY)는 수익형과 안전성을 고루 갖추어 투자자들 사이에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엠 스테이 호텔은 기존 제주도 내 레지던스 오피스텔처럼 오피스텔로 허가를 받아 숙박시설로 전환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 시작부터 호텔로 허가를 받아 분양하는 형태로 이 같은 약점을 보완해 냈다.
또한 제주호텔 객실 순위 5위권인 M-STAY 호텔은 조식 포함 필수인 단체관광객들을 위한 부대시설을 고루 갖춘 대지 입지를 자랑으로 지하 3층~지상 10층, 총 330실 규모를 갖췄다.

품격을 갖춘 넓은 호텔 로비, 중식당 및 대형 레스토랑, 수영장, 대회의실, 연회장 및 뷔페식당, 카페 라운지, 레스토랑, 판매시설, 마사지센터 편의점, 향토 매장 등 특급호텔에 걸맞은 편의시설 등으로 분양 주의 니즈를 충족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
근처 한라산국립공원, 중문 관광단지, 표선해변, 섭지코지, 성산일출봉 등의 유명 관광지와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외돌개, 올레 6·7길, 문섬 등이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시행사인 ㈜에스알디 측은 안정적인 수익보장을 위해 중국 북경 관광업체인 바운드 세성 글로벌 관광(주) 여행사와 중국 관광객 유치 사업 합작으로 제주 엠 스테이 호텔은 객실 가동률 70%를 책임지는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밖에 현재 계약자들을 대상으로 실투자금 대비 년 11% 확정 수익보장 증서와 등기 후에도 중도금 대출에 대해 년 5% 정액 이자 지원 통해 수익성을 높였다. 또한 계약금 10%와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2002년 집계 시작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한 반면 제주도는 연평균 9.16%의 평균 임대 수익률로 서울 및 수도권 지역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수익형 호텔 공급시장으로 쏠리고 있다”면서 평균 수익률 또한 오피스텔·도시형 주택이 5% 수준인데 반해 분양형 호텔은 휴양과 레저생활을 하면서 10% 이상까지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 엠 스테이 모델하우스 방문은 사전 예약 후 가능하다.
자세히보기 : https://blog.naver.com/ok3930

문의번호: 1688-3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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