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마트, 반값 LED전구 출시
입력 2013-12-10 11:40 

이마트는 기존 제품보다 40% 저렴한 반값 수준의 자체브랜드(PL) LED 전구 '러빙홈'을 선보였다.
평균수명은 9W 규격의 형광전구보다 3배 긴 2만5000시간이면서 가격은 5600.6600.8800원 3가지로 일반 LED 전구보다 낮은 것이 장점이다.
마트측은 중국 현지에서 역대 최대 물량인 34만개를 직접 구매해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윤여택 이마트 조명 바이어는 "이마트 PL LED 전구를 사용하면 평균 30% 가량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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