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실수 인정, 제작진의 따끔한 지적에 하는 말…"대박 반전!"

'이승기 실수 인정' '꽃보다 누나'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자신의 실수를 빨리 인정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9일 '꽃보다 누나' 공식 페이스북에는 "충분히 변명할 수도 있었던 상황. 그러나 자신의 실수라고 인정하는 승기. 승기 참 멋지죠?"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승기는 '환전을 해야한다'는 생각에 빠져 윤여정, 김자옥에게 숙소까지 가는 방향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이에 제작진은 "선생님들이 역정 내셨다. 방향을 가리켜 드리고 환전하러 가겠다고 말을 했어야지"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자 이승기는 바로 "맞다. 이건 완전 내 실수다"라고 잘못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기 실수 인정, 너무 쉬운 인정아냐?" "이승기 실수 인정, 내가 이 남자를 좋아하는 이유!" "이승기 실수 인정, 역시 심성이 짱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