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SM루키즈’ 추가 3인방 라미·재현·아이린
입력 2013-12-10 11:22 
왼쪽부터 라미 재현 아이린(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SM 엔터테인먼트의(이하 SM) 기대주 3명이 추가 공개돼 관심이 쏠린다.
SM은 10일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라미(10), 재현(16), 아이린(22)의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라미와 소녀시대 티파니가 함께한 영상도 유튜브 공식채널(www.youtube.com/embed/vb8tfZl2oCY)에 선보여 국내외 팬들 이목 끌기에 나섰다.
라미는 지난해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 여주인공 ‘홍다미의 아역으로 등장한 바 있다. 당시 인형 같은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받았다. 아이린은 지난 8월 공개된 헨리의 ‘1-4-3(I Love You) 뮤직비디오에 연인 역할로 특별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SM은 예비스타 브랜드 ‘에스엠루키즈(SMROOKIES)'를 최근 론칭했다. SM에서 현재 트레이닝을 받으며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인들을 소개하는 프로젝트다. 앞서 슬기, 제노, 태용 등 3명의 루키가 처음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SM 관계자는 "앞으로 에스엠루키즈는 데뷔 전 다양한 조합으로 음원 발매, 공연, 버라이어티 쇼 등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팬들이 직접 참여해 루키들을 함께 성장시키는 각종 툴과 이벤트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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