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총리와나’ 윤아, 이범수 사생활 캐기 위해 청소부로 변신
입력 2013-12-10 09:07 
윤아가 취재를 위해 청소부로 변신했다. 사진=KBS ‘총리와나’ 방송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윤아가 취재를 위해 청소부로 변신했다.

9일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선 연예인 사생할 캐기 전문 기자인 남다정(윤아 분)이 총리가 된 권율(이범수 분)의 사생활을 취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다정의 회사 상사는 국민들에게 찬양을 받고 있는 권율과 그의 비서실장 서혜주(채정안 분)의 관계를 의심했고 남다정에게 둘 사이에 대해 알아오라고 지시했다.

어쩔 수 없이 권율을 쫓아다니던 남다정은 경찰서까지 끌려가게 됐다. 이후 권율은 남다정을 국회에 출입하는 것을 막았다.

이에 남다정은 권율의 정보를 캐기 위해 청소부로 위장까지 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남다정은 자신을 창피해하는 기자 선배들의 핀잔에 육두문자까지 남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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