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이턴 쿠폰 김지민 "홍석천이 날 더듬어도…" 충격 발언! 그 반전에 대폭소!
입력 2013-12-10 09:05 
사진=해당방송 캡처

'마이턴' '마이턴 쿠폰'

'마이턴' 개그우먼 김지민이 폭탄발언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9일 방송된 백만장자 게임 '마이턴'에서는 전현무 팀과 정준하 팀의 맞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각 팀을 대표에 스포트 대결에 도전한 홍석천과 김지민은 '망원경 엉덩이 풍선 터뜨리기' 게임에 나섰습니다.

망원경을 착용한 채 상대방 엉덩이에 붙은 풍선을 터트리는 게임에 진행자 허준이 "이걸 성대결이라고 해야 하느냐"고 난감해 하자, 전현무는 자매간 대결로 정정했습니다.


이에 김지민은 "홍석천은 제 몸을 더듬어도 성추행으로 인정 안 하겠다"는 폭탄 발언을 남겨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자신만만한 김지민의 발언에 홍석천은 "내가 커밍 인을 할 수 있다"고 발끈해 웃음을 더했습니다.

이 경기에서 홍석천은 김지민에게 승리하며 전현무 팀에 승기를 더했습니다.

'마이턴' 김지민 소식에 네티즌들은 "마이턴 쿠폰 김지민, 너무 웃겨요?" "마이턴 쿠폰 김지민, 앞으로 더 자주 보길!" "마이턴 쿠폰 김지민, 얼굴도 예쁜데 예능도 잘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마이턴'은 인기 스마트폰 게임을 실사판으로 구현한 게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본방을 사수한 시청자들에 지급되는 '마이턴 쿠폰'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방송에 등장하는 '마이턴' 쿠폰 코드를 메모해 뒀다가 '모두의 마블' 어플에 입력할 경우 다이아 30개를 얻을 수 있으며 참여는 1회로 제한됩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