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급성치수염’ 정재형, ‘불후2’ 녹화 예정대로 진행
입력 2013-12-09 19:55 
급성 치수염을 앓고 있는 가수 정재형이 예정대로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2(이하 불후2)녹화에 참여했다.
9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정재형은 이날 오후 신관공개홀에서 진행된 ‘불후2 녹화에 참여, 치료를 마친 뒤 현장에 급히 투입됐다.
정재형은 이날 정오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저녁 치과 응급실에 다녀왔고 오늘은 출근 안한 의사 선생님을 기다리다 치료받았는데도 아직 정신이 혼미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태진아 특집으로 진행된 녹화에는 티아라, 나르샤, 조장혁, 유성은 등이 경합을 펼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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