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프로포폴 현영-박시연-장미인애에 이어 김용만까지 출연제한…이수근은?
입력 2013-12-09 19:46 
사진=스타투데이

'현영' '박시연' '프로포폴' '김용만' '고영욱' '장미인애'

MBC가 현영과 박시연 등 사회적으로 논란이 된 연예인에 대해 출연 제한을 결정해 화제입니다.

9일 MBC 측은 출연제한심의위원회 의결에 따라 김용만과 장미인애, 박시연, 현영 등에 대한 출연제한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용만은 지난 4월 불법 스포츠 도박 혐의가 드러나 징역 8월과 집행유예 2년형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또 장미인애, 이승연, 박시연 등은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형 등을 선고받았습니다. 현재 장미인애는 항소장을 제출한 상태.

한편 MBC 측은 최근 불법 도박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수근, 탁재훈, 토니안 등에 대해서도 판결 후 재심의 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출연 제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영-박시연-장미인애-김용만 다들 방송에서 못 보겠네!" "현영-박시연-장미인애-김용만 다들 힘내세요!" "현영-박시연-장미인애-김용만,이수근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