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종혁 사과, ‘예의 없다’ 지적에 “죄송합니다”
입력 2013-12-09 19:31 
‘이종혁 사과
배우 이종혁이 네티즌의 일침에 사과했다.
이종혁은 8일 나라망신이나 시키고 창피하네요. 그게 무슨 짓인가요? 세수도 안한 얼굴로 밥상머리 앉아가지고. 그리고 애 세수를 왜 부엌에서 씻기나요? 아 창피해. 매너 좀 챙겨요. 예의를 밥 말아 먹었나봐”라는 글을 보낸 네티즌에게 죄송합니다…. 밥은 먹었어요”라는 리트윗을 보냈다.
앞서 이날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는 이종혁과 아들 준수가 뉴질랜드의 한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종혁은 자다 일어난 채로 아침식사를 하고 부엌 싱크대에서 준수를 세수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이 이종혁에 일침을 가한 것.
이종혁 사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종혁 사과, 이게 사과까지 할 일인가?” 이종혁 사과, 난 괜찮았는데” 이종혁 사과, 센스있네 사과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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