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은경, 화장품 모델 제의받고 사업 뛰어든 사연
입력 2013-12-09 19:01 
배우 신은경이 화장품 사업가로 변신했다.
신은경은 최근 화장품 전문회사 피플엔코코스메틱과 손을 잡고‘신은경의 로얄골드화운데이션을 런칭, 뷰티 사업에 뛰어들었다.
소속사에 따르면 당초 신은경은 해당 브랜드에서 모델 활동 제의를 받았으나 제품을 접한 뒤 우수성에 반해 직접 자신의 이름을 건 사업을 먼저 제안했다.
신은경은 민감한 본인의 피부 상태를 고려해 임상실험도 직접 하는 적극성을 보였다. 1년간 제품의 기획력, 커버력, 보습력, 순금의지속력 등을 테스트한 뒤 사업을 시작했다는 전언이다.
현재 신은경은 MBC 드라마 ‘스캔들과 JTBC ‘네 이웃의 아내에 출연하며 혼신의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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