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장 선물지수가 급락함에 따라 선물시장에서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동시에 발동됐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 3월물이 8.44% 급락하면서 사이드카가 발동됨에 따라, 5분간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이 정지됐으며, 동시에 서킷브레이커 조치가 취해져 선물 매매거래 자체가 5분간 정지됐습니다.
사이드카는 코스닥 시장 선물이 6% 이상 하락했을때 발동되는 조치로 올들어 7번째이며 서킷브레이커는 올들어 4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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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 3월물이 8.44% 급락하면서 사이드카가 발동됨에 따라, 5분간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이 정지됐으며, 동시에 서킷브레이커 조치가 취해져 선물 매매거래 자체가 5분간 정지됐습니다.
사이드카는 코스닥 시장 선물이 6% 이상 하락했을때 발동되는 조치로 올들어 7번째이며 서킷브레이커는 올들어 4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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