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공유형 모기지' 본격판매 시작
입력 2013-12-09 17:16 
연 1%대 초저금리 주택담보대출 상품으로 관심을 끈 공유형 모기지가 오늘(9일)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공유형 모기지를 전담 판매하는 우리은행에 따르면 오늘 오전까지 회현동 본점과 세종로, 명동 등 시내 주요 3개 점포에 신청한 사람은 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앞서 지난 10월 3천 가구를 대상으로 한 시범사업에서는 인터넷 신청 54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얻자 이번 본사업에서 대상을 5배로 늘린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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