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외화 로코 `어바웃 타임`
입력 2013-12-09 16:13  | 수정 2013-12-09 17:04

로맨틱 코미디 '어바웃 타임'이 주말 한국 관객을 사로잡았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바웃 타임'은 지난 6~8일 전국 47만7267명을 불러 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누적관객은 56만9883명.
타임슬립 능력을 갖게 된 팀(돔놀 글리슨)이 첫눈에 반한 메리(레이첼 맥아담스)와 사랑을 이루기 위해 시간여행을 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로맨틱 코미디의 명가 워킹 타이틀과 '노팅힐', '러브 액츄얼리'의 리차드 커티스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