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빠스껫볼’ 정동현, 여심 흔드는 상남자 매력 발산
입력 2013-12-09 15:43 
[MBN스타 안하나 기자] tvN 월화드라마 ‘빠스껫 볼의 정동현(민치호 역)이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눈빛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정동현의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는 상남자 매력이 가득한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동현은 모든 것을 잃은 듯 쓸쓸한 눈빛을 한 채 슬픈 표정을 지어 여성 팬들의 모성본능을 자극하는가 하면, 날카로운 눈빛과 무표정으로 사랑하는 여인을 바라보던 다정한 모습과는 다른 차도남의 면모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특히 그는 치호 캐릭터를 잘 살리기 위해 현장에서 선배 배우들에게 조언도 구하고 리허설도 실전처럼 임하는 등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고, 촬영이 끝난 뒤에도 지속적인 여운을 남겨 현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tvN 월화드라마 ‘빠스껫 볼의 정동현(민치호 역)이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눈빛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킹콩 엔터테인먼트
한편, ‘빠스껫 볼은 격동의 일제강점기부터 광복 이후 분단에 이르는 격동의 시대에 농구를 통해 한반도 분단의 아픔을 극복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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