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tvN 월화드라마 ‘빠스껫 볼의 정동현(민치호 역)이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눈빛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정동현의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는 상남자 매력이 가득한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동현은 모든 것을 잃은 듯 쓸쓸한 눈빛을 한 채 슬픈 표정을 지어 여성 팬들의 모성본능을 자극하는가 하면, 날카로운 눈빛과 무표정으로 사랑하는 여인을 바라보던 다정한 모습과는 다른 차도남의 면모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특히 그는 치호 캐릭터를 잘 살리기 위해 현장에서 선배 배우들에게 조언도 구하고 리허설도 실전처럼 임하는 등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고, 촬영이 끝난 뒤에도 지속적인 여운을 남겨 현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빠스껫 볼은 격동의 일제강점기부터 광복 이후 분단에 이르는 격동의 시대에 농구를 통해 한반도 분단의 아픔을 극복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정동현의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는 상남자 매력이 가득한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동현은 모든 것을 잃은 듯 쓸쓸한 눈빛을 한 채 슬픈 표정을 지어 여성 팬들의 모성본능을 자극하는가 하면, 날카로운 눈빛과 무표정으로 사랑하는 여인을 바라보던 다정한 모습과는 다른 차도남의 면모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특히 그는 치호 캐릭터를 잘 살리기 위해 현장에서 선배 배우들에게 조언도 구하고 리허설도 실전처럼 임하는 등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고, 촬영이 끝난 뒤에도 지속적인 여운을 남겨 현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tvN 월화드라마 ‘빠스껫 볼의 정동현(민치호 역)이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눈빛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킹콩 엔터테인먼트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