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형돈 아내 한유라, 쌍둥이 첫 돌 소감 밝혀
입력 2013-12-09 14:49 
개그맨 정형돈 쌍둥이 딸의 돌잔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아내 한유라 소감이 화제다.
정형돈 한유라 부부는 최근 쌍둥이 딸 유주, 유하의 첫 돌을 맞아 돌잔치를 열었다. 이날 돌잔치에는 두 사람의 친한 지인들만 참석했으며 사회는 개그맨 유재석이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유라는 돌잔치에 앞서 자신의 트위터에 쌍둥이 돌 임박! 내 소감은 ‘애 키우다가 일 년이 지났어?”라며 입덧으로 시작된 임신, 출산, 그리고 육아로 보낸 지난 2년은 가만히 떠올려보면 거짓말처럼 남의 인생 같다. 똑 떼어내도 어색하지 않은 이 낯섦. 나만 그런가”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형돈 한유라, 쌍둥이들 건강하게 자라길” 정형돈 한유라, 쌍둥이 첫 돌 축하드려요” 정형돈 한유라, 그동안 고생이 많으셨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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