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암과 2대 질병의 진단비를 보험료 인상 없이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최초 발생한 치명적인 암에 대해 1억원을, 일반암에 대해선 5000만원을 보장한다. 특히 일반적으로 분류하는 치명적인 암 범위를 백혈병, 뇌암, 골수암에서 보다 확대해 식도암, 담낭암, 췌장암까지 보장한다.
보험금을 나눠 지급받는 월지급 옵션도 추가했다. 월지급 옵션은 고액암, 일반암 진단비는 물론 2대 질병 진단비에 대한 보험금의 50%를 5년간 60회로 나눠 매월 지급받을 수 있는 옵션이다. 월지급 옵션을 통해 질병의 치료기간 중에도 월급을 받는 것처럼 소득을 보상받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사측은 강조했다.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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