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형돈 아내 한유라, 돌잔치 소감…“애 키우다보니 벌써 일 년”
입력 2013-12-09 14:16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쌍둥이 돌맞이 소감을 전했다.

정형돈-한유라 부부는 지난 주말 쌍둥이 딸 정유주-정유하의 첫 돌을 맞아 돌잔치를 열었다.

돌잔치에 앞서 한유라는 11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쌍둥이 돌 임박! 내 소감은 ‘애 키우다가 일 년이 지났어?”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입덧으로 시작된 임신, 출산, 그리고 육아로 보낸 지난 2년은 가만히 떠올려보면 거짓말처럼 남의 인생 같다. 똑 떼어내도 어색하지 않은 이 낯섦. 나만 그런가”라고 육아 생활을 전했다.

정형돈 한유라
한편 정형돈은 돌잡이에서 정유하가 판사봉을 잡자 감동해 눈물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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