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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꽃다발 받고 쑥스러운 미소` [mk포토]
입력 2013-12-09 14:10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에서 우승한 '피겨 여왕' 김연아가 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김연아는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넘어지는 실수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안도미키(2위)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입국장에 들어선 김연아가 신혜숙, 류종현 코치와 함께 팬들과 취재진을 향해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 꽃다발을 받은 김연아가 쑥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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