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추사랑, 엄마·아빠 제일 좋아하는 줄 알았더니…대반전! 폭소
입력 2013-12-09 13:50 


'추사랑' '추성훈' '야노 시호'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엄마와 아빠를 버리고 미키마우스를 선택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8일 방송된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은 추성훈의 딸 추사랑과 함께 아내 야노 시호를 마중 나갔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택시 안에서 야노 시호는 미키마우스 동영상을 보던 추사랑에게 "엄마랑 미키 중에 누가 더 좋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추사랑은 고민도 하지 않고 바로 미키마우스를 가리켜 야노 시호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그러자 추성훈은 추사랑에게 "아빠랑 미키 중에 누가 더 좋냐"고 물었고 추사랑은 또 미키마우스를 선택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추성훈은 말을 바꿔 "엄마랑 아빠 중에 누가 더 좋냐"고 물었지만 추사랑은 여전히 "미키"라고 말해 폭소케 했습니다.

추성훈 딸 추사랑 소식에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딸 추사랑, 너무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딸 추사랑, 미키 인형 잔뜩 사주고 싶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딸 추사랑, 야노시호랑 추성훈 절망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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