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전북시·군 의장단, '국정원 대선개입' 대통령 사과 촉구
입력 2013-12-09 13:36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과 관련해 전북 시·군의회 의장단협의회가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의장단협의회는 오늘(9일) 전라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원이 120만 건 이상의 트위터 글로 대선에 개입한 사실이 드러났음에도 박근혜 대통령은 사과는커녕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또 이들은 "이번 사태가 거듭하지 않도록 앞으로 국민의 뜻을 모으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강세훈/shtv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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