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싸이 고충 토로 “선미가 출 땐 예쁜 춤이었는데”
입력 2013-12-09 11:37 
가수 싸이가 연말 단독 콘서트 준비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8일 싸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분명히 선미가 출 땐 예쁜 춤이었는데 내가 추니까…”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싸이가 연말 콘서트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퍼포먼스를 두고 한 발언.
지난달 6일 싸이는 트위터를 통해 이 와중에 여가수 패러디 또 준비해야 하나”라며 24시간이 모자라”라는 글을 올리며 ‘24시간이 모자라 패러디를 예고하기도 했다.

싸이의 ‘24시간이 모자라 트윗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싸이 ‘24시간이 모자라 기대돼요” 싸이의 ‘24시간이 모자라는 무슨 느낌일까” 싸이 ‘24시간이 모자라 생각만 해도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싸이는 오는 12월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달밤에 체조란 이름으로 콘서트를 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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