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다른 폭력배 조직원 돌잔치 난입 집단폭행
입력 2013-12-09 11:18 
다른 조직의 조직원 돌잔치 행사장에 난입해 집단 폭행한 혐의로 답십리파 두목과 조직원이 기소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전주나이트파의 조직원과 시비가 붙은 것을 이유로 나이트파의 조직원 돌잔치 장에 난입해 집단 폭행에 가담 혐의로 답십리파 두목 45살 유 모 씨 등 2명을 기소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답십리파 간부들은 나이트파와의 집단 충돌인 속칭 '전쟁'에 대비해 평소 친분이 있던 타 조직원들에게도 도움을 요청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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