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윤정 母 "나쁜X아! 패륜녀!" 충격 독설에 전문 보니…
입력 2013-12-09 10:57  | 수정 2013-12-09 11:46

'장윤정' '장윤정 임신' '장윤정 어머니'

가수 장윤정의 임신 소식에 전해진 가운데 그의 어머니로 추정되는 독설 편지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 8일 장윤정의 안티 블로거 '콩한자루'에는 '천하의 패륜녀 장윤정 보거라'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편지에는 "거짓을 하고 시집이라는 곳으로 숨어버렸던 날 안 보던 입이 열 개라도 그리 함부로 행동해서는 안 되지. 기가 막혀서 이젠 나도 널 안 봐. 끝까지 가보려면 가보자"라며 "이 나쁜X아. 세상을 그리 살지마"라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날 미친 년으로 만들어 병원에 넣고 네가 얻어지는 게 과연 뭐가 있을까? 너도 꼭 새끼나서 살아보거라. 더도 말고 너랑 똑같은 딸 낳아 널 정신병원과 중국사람 시켜 죽이란 말을 꼭 듣길 바란다. 그땐 내 마음을 알게 될 것"이라고 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소속사 인우프로덕션 측에 따르면 장윤정은 현재 임신 13주차로 내년 6월에 출산할 예정이며, 안정기에 접어들 때까지 태교에 전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윤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윤정, 어머니한테 저런 말을 듣다니" "장윤정, 정말 충격이 크겠어요" "장윤정, 정말 다신 이런 글 안 올라오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블로그 '콩한자루']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