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1400P 돌파 후 펀드에서 4천억 이탈
입력 2006-12-26 12:07  | 수정 2006-12-26 12:07
코스피지수가 1,400선을 돌파한 이후 주식형 펀드로부터의 자금 유출 규모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산운용협회와 펀드평가사 등에 따르면 코스피지수가 1,400선을 회복한 지난달 14일부터 일주일 동안 주식형펀드 수탁고는 44조7천억원에서 46조4천억원으로 약 1조8천억원이 증가했지만 실제 국내 투자분은 3900억원이 빠져 나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해외투자펀드에는 1조원이 넘는 자금이 유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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