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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수지 굴욕, 정준영 하는 말이…"제 정신이야?"
입력 2013-12-09 10:02 


‘1박2일 수지 굴욕 '1박2일' '1박2일 시청률' '어제 예능 시청률 1위'

걸그룹 멤버 미쓰에이의 수지가 ‘1박2일에서 굴욕을 당했습니다.

8일 오후 방송된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 수지는 혹한기 입영 캠프에 참여하는 멤버들을 위해 ‘모닝엔젤로 베이스캠프를 찾았습니다.

하지만 이날 멤버들은 수지의 등장을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멤버 정준영은 수지를 스태프로 착각해 "누나 문 좀 닫아주세요"라고 말해 수지를 당황케 했고 멤버 김주혁은 수지의 볼 뽀뽀 인사를 받고도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뒤늦게 수지가 잠을 깨워 준 것을 안 멤버들은 수지에게 몰려들어 "우리가 미쳐서…"라고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1박2일 수지 굴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박2일 수지 굴욕 1박 2일 시청률, 수지 뽀뽀를 받고도 저러다니 제 정신이야?” 1박2일 수지 굴욕 1박 2일 시청률, 폭소했네” 1박2일 수지 굴욕 1박 2일 시청률, 정준영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어제 예능 시청률 1위는 ‘개그콘서트가 차지했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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