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어제 예능 시청률 1위 ‘개그콘서트’, 하락에도 끄떡 없어
입력 2013-12-09 09:34 
‘어제 예능 시청률 1위
‘개그콘서트가 어제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는 전국기준 시청률 16.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7.8%보다 1.0%포인트 하락한 수치임에도 불구, 어제 예능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이날 ‘개그콘서트-시청률의 제왕에서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왕에 대한 드라마인 ‘왕가슴이 방송됐다. 하지만 시청률에 목매는 박성광 대표에 의해 무사 이상훈은, 양선일과 러브라인을 그리며 내가 기황후야”라는 터무니없는 대사를 던져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와 MBC ‘일밤, KBS2 ‘해피선데이는 각각 11.3%와 12.4%, 12.0%의 시청률로 나타났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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